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
반면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 매출순위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이미지. <넥슨> |
12일 모바일게임 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2계단 오른 7위로 나타났다.
넥슨의 ‘V4’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2계단 하락한 8위로 집계됐다.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 매출 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2계단 하락한 1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한 계단 상승한 9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10위로 일주일 전보다 2계단 하락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이날에도 3위를 유지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 지식재산(IP)인 ‘뮤’를 바탕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5월27일에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3계단 오른 4위, ‘AFK 아레나’는 한 계단 하락한 6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1계단 떨어진 5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