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40만 원대로 올라,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모두 강세

▲ 29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0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모두 올랐다.

29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0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49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1%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4% 오른 26만2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8% 오른 240.6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74% 상승한 28만75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18% 상승한 2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0.17%), 크립토닷컴체인(-0.75%), 이더리움클래식(-0.30%), 대시(-0.33%), 제트캐시(-0.87%), 쎄타토큰(-2.54%), 오미세고(-1.42%), 제로엑스(-0.37%), 퀀텀(-0.64%), 비트코인골드(-0.8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반면 라이트코인(0.28%), 이오스(0.42%), 에이다(11.81%), 스텔라루멘(2.20%), 넴(0.22%), 비체인(2.35%), 엔진코인(0.99%), 질리카(0.33%) 웨이브(0.3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