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비트코인 1100만 원대에 거래

▲ 2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7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7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04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 내렸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96% 떨어진 238.4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43% 하락한 28만6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에이다(-0.48%), 체인링크(-0.43%), 스텔라루멘(-1.3%), 모네로(-1.83%), 트론(-0.67%), 이더리움클래식(-0.31%), 대시(-0.62%), 제트캐시(-0.18%), 넴(-0.91%), 쎄타토큰(-14.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6% 오른 25만3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2만5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1%,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2850원에 사고팔려 0.09% 각각 상승했다.

이오스(0.32%), 크립토닷컴체인(2.63%), 베이직어텐션토큰(0.97%), 제로엑스(1.21%), 아이콘(0.81%), 엔진코인(15.19%), 어거(1.8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