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안트로젠과 메지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급등했고 셀리버리 주가는 떨어졌다.
26일 안트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15.82%(8400원) 급등한 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이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내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테고사이언스는 2.45%(450원) 상승한 1만8850원에, 차바이오텍은 0.71%(150원) 높아진 2만1200원에, 파미셀은 1.92%(450원) 오른 2만385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은 1.20%(300원) 오른 2만535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29%(55원) 상승한 4305원에, 메디포스트는 1.06%(300원) 높아진 2만86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0.75%(70원) 상승한 9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아스템은 전날과 같은 1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은 0.60%(60원) 떨어진 994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0.13%(50원) 내린 3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셀리드는 5.08%(1150원) 상승한 2만3800원에, 현대바이오는 0.95%(100원) 오른 1만600원에, 유틸렉스는 3.62%(2300원) 높아진 6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0.36%(150원) 오른 4만1400원에, 필룩스는 3.94%(185원) 상승한 5천 원에, 파멥신은 4.84%(1700원) 오른 3만6850원에, 오스코텍은 0.66%(150원) 높아진 2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2.11%(2200원) 오른 10만6700원에, 제넥신은 1.64%(1200원) 높아진 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펩트론은 전날과 같은 1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앱클론은 1.57%(700원) 하락한 4만4천 원에, 코미팜은 1.31%(250원) 내린 1만8800원에, CMG제약은 0.24%(10원) 낮아진 4220원에, 녹십자랩셀은 0.11%(50원) 떨어진 4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0.47%(800원) 높아진 17만2천 원에, 휴젤은 전날과 같은 39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16%(3500원) 급등한 5만2400원에, 메지온은 5.50%(9900원) 상승한 18만9900원에, 젬백스엔카엘은 1.04%(250원) 오른 2만4250원에 장을 마쳤다.
레고켐바이오는 2.13%(1100원) 상승한 5만2800원에, SK바이오랜드는 1.64%(700원) 높아진 4만3350원에, 압타바이오는 0.56%(150원)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23%(800원) 오른 2만5600원에, 텔콘RF제약은 1.37%(65원) 상승한 4800원에, 인스코비는 1.34%(35원) 높아진 2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0.67%(400원) 상승한 6만30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1.07%(150원) 높아진 1만4105원에, 에이비엘바이오는 0.54%(100원) 오른 1만8500원에, 올릭스는 0.63%(250원) 높아진 4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과 같은 1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버리는 2.30%(2천 원) 떨어진 8만5천 원에, 티움바이오는 1.49%(200원) 내린 1만3250원에, 알테오젠은 0.89%(1800원) 하락한 20만14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1.40%(1100원) 낮아진 7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