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가 올랐다.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의 순위도 상승했다.
 
넥슨 '카트라이더' 매출순위 7위 올라, 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3위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관련 이미지. <넥슨>


22일 모바일게임 순위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서 7위로 집계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8일 기준으로 8위에 올랐는데 4일 만에 1계단 더 오르면서 초반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12일 PC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국내외에서 정식으로 선보였다.

넥슨의 V4의 매출 순위는 1계단 하락한 8위로 나타났다.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는 일주일 전보다 2계단 상승한 3위로 집계됐다.

넷마블이 14일 A3: 스틸얼라이브에서 신규 길드 콘텐츠 '뒤엉킨 경계'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매출 순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1계단 하락한 9위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AFK 아레나’는 5위와 6위로 순위가 각각 2계단 씩 떨어졌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일주일 전보다 2단계 오른 4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