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3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2%(1250원) 상승한 4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강세,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강원랜드 GKL 내려

▲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56%(550원) 높아진 2만2천 원, 한전KPS 주가는 0.99%(300원) 오른 3만5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93%(250원) 상승한 2만71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카지노공기업 주가는 내렸다.

강원랜드 주가는 4.2%(1천 원) 하락한 2만28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73%(400원) 떨어진 1만42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