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3억9300만 원, 영업이익 148억2700만 원, 순이익 11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50.4%, 순이익은 27.8%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리바트, 정상제이엘에스, 휴켐스

▲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정상제이엘에스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억1900만 원, 영업이익 2억4700만 원, 순손실 3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17%, 영업이익은 93.52%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휴켐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7억4300만 원, 영업이익 310억6300만 원, 순이익 237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7.9%, 순이익은 12.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