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591억7천만 원, 영업이익 44억6500만 원, 순이익 22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59.4%, 순이익은 53.8% 줄었다.
 
[실적발표] 인터파크홀딩스, 한섬, 제이콘텐트리, 네오팜

▲ 이기형 인터파크홀딩스 회장.


한섬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4억9900만 원, 영업이익 292억6천만 원, 순이익은 216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10.0% 감소했다.

제이콘텐트리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0억4500만 원, 영업손실 156억4천만 원, 순손실 187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4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헀다.

네오팜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9400만 원, 영업이익 63억 원, 순이익 53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0.5% 감소했다. 순이익은 13.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