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이 4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주인공을 맞추는 ‘웰뱅톱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웰컴저축은행이 4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주인공을 맞추는 ‘웰뱅톱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 선수 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활용해 이벤트를 연다.
웰뱅톱랭킹은 경기 점수, 경기상황에 따른 가산점, 승리 기여도 등을 합산해 통계로 나타낸다. 웰컴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KBSN스포츠와 웰뱅톱랭킹을 운영하고 있다.
야구팬들은 경기 시작 전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오늘 최고의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택한다.
선택한 투수와 타자가 그달에 가장 높은 웰뱅톱랭킹 점수를 얻으면 1등 당첨금 1천만 원을 받는다.
2등과 3등은 각각 당청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받는다. 정규리그가 진행되는 달마다 한 번씩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답자가 여러 명이면 당첨자 수대로 상금을 나눈다.
웰컴저축은행은 월간 누적 포인트, 출석, 친구추천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진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앞두고 야구팬이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를 열게 돼 기쁘다”며 “웰뱅톱랭킹만의 실감나는 포인트 점수와 이벤트로 더 많은 야구팬들이 2020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