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9일 셀트리온 주가는 28일보다 0.72%(1500원) 상승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2억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2%(100원) 떨어진 8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2%(800원) 내린 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9%(7천 원) 하락한 5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 정도는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