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체 유통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5년째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 후원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 후원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 전광판, 출입구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브랜드데이’를 따로 열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 후원계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프로야구 팬을 중심으로 고객과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두산베어스는 2016년 3월 처음으로 후원계약을 맺었다.
티스테이션 관계자는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동안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라며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 후원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 티스테이션이 후원하는 두산베어스 야구단.
티스테이션은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 전광판, 출입구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브랜드데이’를 따로 열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 후원계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프로야구 팬을 중심으로 고객과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두산베어스는 2016년 3월 처음으로 후원계약을 맺었다.
티스테이션 관계자는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동안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라며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