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4월24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 <넷마블> |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가 매출순위에서 밀렸다. 넥슨 'V4'는 4위로 순위를 지켰다.
17일 모바일게임 순위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7위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한 계단 하락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넷마블이 3월12일에 출시했다.
넥슨 V4는 일주일 전과 같은 4위를 유지했다.
V4 역시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으로 넥슨이 2019년 11월에 선보였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8위,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위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순위를 유지했고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 계단 낮아졌다.
111%의 '랜덤다이스'는 11위에서 9위로 뛰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AFK아레나'는 3위,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5위를 유지했고,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한 계단 오른 6위로 나타났다.
슈퍼셀 '브롤스타즈'는 11위로 일주일 전보다 한 계단 밀려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