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쌍크미’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쌍용차는 23일 온라인으로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나)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 브랜드 알리는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쌍크미' 1기 발대식 진행

▲ 쌍용차는 23일 온라인으로 쌍크미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쌍용차>


쌍용차는 2~3월에 서류전형과 인터뷰전형을 실시해 1기 쌍크미를 선발했다. 

쌍크미 1기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쌍용차와 관련한 경험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며 이 영상은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다.

쌍용차는 이들에게 시승차량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차 구매할인권, 브랜드숍 ‘쌍용 아트웍스’의 아이템 등도 제공한다.

활동이 끝난 뒤 우수팀으로 뽑힌 1팀에는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곧 쌍크미 2기를 뽑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