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주가가 급등했다.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 주가도 올랐다.
다른 SK그룹 계열사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21일 SKC 주가는 전날보다 5.91%(3천 원) 급등한 5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SKC 주식은 모두 98만5413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510억6600만 원이었다. 기관은 SKC 주식 11만3072주를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1만7991주를 순매수했다.
SK텔레콤 주가는 2.95%(6천 원) 상승한 20만9500원에, SK네트웍스 주가는 1.19%(1.19%) 오른 5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다른 SK그룹 계열사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SK가스 주가는 0.26%(200원) 하락한 7만550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51%(500원) 내린 9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84%(1300원) 하락한 15만42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0.85%(700원) 내린 8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케미칼 주가는 1.89%(1500원) 하락한 7만770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2.17%(550원) 낮아진 2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SK렌터카 주가는 2.58%(220원) 하락한 8300원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3.95%(950원) 내린 2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 주가는 2.66%(5천 원) 떨어진 18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