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4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21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2종의 시세는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46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84% 내린 21만2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43% 떨어진 225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2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61% 내렸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2만7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9%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2.02%, 이오스 –4.18%, 체인링크 –3.64%, 스텔라루멘 –0.13%, 모네로 –1.81%, 트론 –1.98%, 대시 –2.86%, 크립토닷컴체인 –1.03%, 이더리움클래식 –2.1%, 제트캐시 –6.74%, 넴 –1.35%, 베이직어텐션토큰 –2.39%, 비체인 –3.85%, 비트코인골드 -3.15% 등이다.

반면 패블릭(0.97%), 오브스(0.27%), 왐토큰(11.02%), 보아(0.38%), 머신익스체인지코인(0.62%), 람다(0.06%)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