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2%(1300원) 하락한 3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2%(1300원) 하락한 3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403억 원, 기관투자자는 1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44%(1천 원) 떨어진 2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4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750원) 내린 2만4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1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가 18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4%(60원) 하락한 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4원 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3.9%), DGB금융지주(-2.85%), JB금융지주(-1.92%)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