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텍이 2020년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54억8천만 원, 영업손실 4억3400만 원, 순손실 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30%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아바텍, JTC, 고영

▲ 고광일 고영 대표이사.


JTC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591억300만 원, 영업이익 171억200만 원, 순이익 52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34.12% 감소했다.

고영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억3400만 원, 영업이익 56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늘고 영업이익은 16.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