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8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5.07%(9500원) 뛴 1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혼조, 신세계인터내셔날 휠라홀딩스 상승 좋은사람들 급락

▲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휠라홀딩스 주가는 3.83%(1200원) 오른 3만2500원, 배럴 주가는 2.65%(240원) 상승한 9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46%(70원) 상승한 29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1.46%(14원) 오른 972원, 한세실업 주가는 0.99%(100원) 상승한 1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F&F 주가는 0.73%(700원) 오른 9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0.28%(500원) 상승한 1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좋은사람들 주가는 13.18%(340원) 급락한 2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5.7%(650원) 내린 1만750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53%(550원) 떨어진 1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2.49%(600원) 하락한 2만3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2.27%(25원) 떨어진 1075원, 신성통상 주가는 0.95%(10원) 내린 1045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 주가는 0.47%(100원) 내린 2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0.4%(50원) 하락한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