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6억7200만 원, 영업손실 27억6500만 원, 순손실 46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9.6%, 영업손실은 9.8% 각각 줄고 순손실은 148.5% 늘었다.
 
[실적발표] 마이크로프랜드, 데브시스터즈, 쎄니트

▲ 조병호 마이크로프랜드 대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억9600만 원, 영업손실 221억8500만 원, 순손실 138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손실은 80.05% 각각 증가하고 순손실은 24.41% 감소했다.

쎄니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7억4700만 원, 영업이익 57억4800만 원, 순이익 19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7.53%, 순이익은 40.14%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