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억8천만 원, 순이익 4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8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253.1%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오스테오닉, 대림비앤코, 녹원씨엔아이, 제로투세븐

▲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


대림비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4억4900만 원, 영업이익 41억3300만 원, 순이익 20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43.9%, 순이익은 48.3% 줄었다.
 
녹원씨엔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2억7500만 원, 영업이익 86억9900만 원, 순손실 91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47.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제로투세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5억5천만 원, 영업이익 112억4200만 원, 순이익 93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