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가 장중 대폭 올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줄 것을 요청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7일 오후 1시49분 기준 랩지노믹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6%(3700원) 높아진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긴급사용승인 신청의 요청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뒤 미국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만남 일정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랩지노믹스는 체외 진단서비스와 체외 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공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줄 것을 요청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랩지노믹스 로고.
17일 오후 1시49분 기준 랩지노믹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6%(3700원) 높아진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긴급사용승인 신청의 요청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뒤 미국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만남 일정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랩지노믹스는 체외 진단서비스와 체외 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공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