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90억2400만 원, 영업이익 362억7700만 원, 순이익 12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4%, 영업이익은 2800.2%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이랜텍, 코데즈컴바인, 한신공영, 제넨바이오

▲ 이세용 이랜텍 대표이사.


코데즈컴바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1500만 원, 영업이익 45억1300만 원, 순이익 69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1% 늘었고 영업이익은 6.1% 줄었다. 순이익은 95.7% 증가했다.

한신공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32억 원, 영업이익 1245억4천만 원, 순이익 720억69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41.9%, 순이익은 55.5% 줄었다. 

제넨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6800만 원, 영업손실 164억8천만 원, 순손실 46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1.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가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