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5억3300만 원, 영업이익 173억3500만 원, 순이익 84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9%, 영업이익은 255.6%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이사.

▲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이사.


아우딘퓨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1억2300만 원, 영업손실 206억6400만 원, 순손실 18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4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러셀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0억2700만 원, 영업이익 49억3700만 원, 순이익 42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2%, 순이익은 1만59.2% 늘었다. 영업이익은 13.2% 줄었다.

골드퍼시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6억200만 원, 영업손실 30억3400만 원, 순손실 315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7% 늘었다. 영업손실은 171.3%, 순손실은 534.9%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