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818억7700만 원, 영업이익 2185억6600만 원, 순이익 1182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0.7%, 순이익은 4.7% 늘었다.
 
[실적발표] 만도, 서울반도체

▲ 정몽원 만도 회장.


서울반도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99억200만 원, 영업이익 495억3900만 원, 순이익 358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47.8%, 순이익은 42.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