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0억200만 원, 영업이익 69억7600만 원, 순손실 115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9%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0.3% 축소됐다.
 
남광희 KH바텍 대표이사.

▲ 남광희 KH바텍 대표이사.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9억2200만 원, 영업이익 92억8300만 원, 순이익 97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17.6%, 순이익은 160% 늘었다.

퍼스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3억1700만 원, 영업손실 47억8600만 원, 순손실 79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 줄었다. 영업손실은 78.65%, 순손실은 77.74% 축소됐다.

젬백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6억6400만 원, 영업손실 83억9100만 원, 순손실 781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69% 줄었다. 영업손실은 1166.4%, 순손실은 630.13%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