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0억8500만 원, 영업손실 201억1800만 원, 순손실 22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동양, 경창산업, UCI, 대호에이엘

▲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경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18억2천만 원, 영업손실 132억3100만 원, 순손실 713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84%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168.1% 확대됐다.

UCI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3800만 원, 영업손실 48억5700만 원, 순손실 77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757.8% 확대됐다.

대호에이엘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5억3600만 원, 영업손실 9억4900만 원, 순손실 35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