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74억6800만 원, 영업손실 13억7300만 원, 순손실 134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일동제약, 동방, 세방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



동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30억4800만 원, 영업이익 209억4300만 원, 순손실 85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47.9%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세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32억8400만 원, 영업이익 161억4300만 원, 순이익 70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41.3% 늘었다. 순이익은 83.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