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억2100만 원, 영업손실 38억5200만 원, 순손실 48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6% 늘었다. 영업손실은 54.5%, 순손실은 88.8% 감소했다.
 
오상윤 에코마이스터 대표.

▲ 오상윤 에코마이스터 대표.


이원컴포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억8800만 원, 영업이익 13억6700만 원, 순이익 15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94%, 영업이익은 127.16%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텔콘RF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5억9100만 원, 영업이익 29억8600만 원, 순손실 544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으나 순손실은 258.9% 증가했다.

남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억800만 원, 영업이익 4억3300만 원, 순손실 21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55.6% 줄었다. 순손실은 40.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