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23억 원, 영업이익 2073억6700만 원, 순이익 118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3.7%, 순이익은 14.4%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넥센타이어, TPC, 코콤, 명문제약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TPC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0억9200만 원, 영업이익 1억7400만 원, 순손실 40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94.48%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코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9억300만 원, 영업이익 133억4200만 원, 순이익 82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22.4%, 순이익은 40.8% 각각 감소했다.

명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3억4600만 원, 영업손실 139억2200만 원, 순손실 20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