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2억4155만 원, 영업이익 411억1602만 원, 순이익 428억626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1.1%, 순이익은 50.6% 줄었다.
 
[실적발표] 원익IPS, 비디아이, 우리손에프앤지, 상보

▲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사장.


비디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9억7239만 원, 영업이익 32억4375만 원, 순손실 4억972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2억3390만 원, 영업이익 101억4678만 원, 순이익 3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8%, 영업이익은 50.02%, 순이익은 85.67% 줄었다.

상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7억1133만 원, 영업손실 49억5935만 원, 순손실 104억909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7%, 순손실폭은 64.2%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