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김범수 여민수 조수용 연임 의결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24 10:4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와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가 카카오를 계속 이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이사회는 25일 여 대표와 조 대표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카카오,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92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여민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22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수용</a> 연임 의결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왼쪽)와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연임 여부는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확정된다. 두 대표는 2018년 3월 취임해 올해 3월31일로 첫 임기가 끝난다.

여 대표는 2016년 8월 광고사업부문 총괄부사장으로 카카오에 합류했다. 데이터에 기반을 둔 맞춤형 광고플랫폼 사업 등을 주도했다.

조 대표는 2016년 브랜드디자인 총괄부사장으로 카카오에 들어갔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T, 카카오미니 등 브랜드를 선보였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도 사내이사로 계속 활동한다.

김 의장 역시 임기가 3월31일에 끝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