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화웨이, 중국 코로나19에도 5G장비 생산 타격 없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21 10:4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웨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5G통신장비를 생산하는 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양 차오빈 화웨이 5G 총괄사장은 21일 영국 런던에서 로이터 등 매체를 통해 화웨이의 5G장비공장이 최근 다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언론 "화웨이, 중국 코로나19에도 5G장비 생산 타격 없어"
▲ 화웨이 로고.

양 차오빈 사장은 “주요 협력업체도 생산을 재개했기 때문에 고객에게 5G장비를 공급하는 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현지공장을 가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스마트폰, 반도체 등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