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31억5900만 원, 영업이익 269억3900만 원, 순이익 211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6.2%, 순이익은 11.1% 줄었다.
 
[실적발표] 대원강업, 화신, 에이케이켐텍, 알에스오토메이션

▲ 허재철 대원강업 대표이사 회장.


화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2억4400만 원, 영업이익 66억7800만 원, 순이익 20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에이케이켐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765억5200만 원, 영업이익 205억1300만 원, 순이익 131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9.3%, 0.8% 증가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1억7천만 원, 영업이익 1억4900만 원, 순이익 1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86.2%, 순이익은 85.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