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59억9200만 원, 영업이익 243억1600만 원, 순이익 163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8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43%, 순이익은 46.18% 각각 감소했다.
 
[실적발표] 락앤락, 롯데리츠, 인포뱅크

▲ 김성훈 락앤락 대표이사.


롯데리츠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24억9100만 원, 영업이익 145억300만 원, 순이익 105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22.4%, 영업이익은 836.3%, 순이익은 596.6% 각각 늘었다.

인포뱅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4억7700만 원, 영업이익 7억9400만 원, 순이익 14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66.6%, 순이익은 55.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