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3억7752만 원, 영업이익 137억2536만 원, 순이익 192억625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6%, 영업이익은 75.8%, 순이익은 60.9% 줄었다.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조선내화, 오킨스전자, 싸이맥스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조선내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71억5321만 원, 영업이익 213억9139만 원, 순이익 355억739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45.7%, 순이익은 38.6% 감소했다.

오킨스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억6288만 원, 영업이익 18억29만 원, 순이익 5억792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50.4%, 순이익은 400.2% 늘었다.

싸이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5억5416만 원, 영업이익 19억7460만 원, 순이익 31억719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7.4%, 영업이익은 87.4%, 순이익은 76.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