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1억9600만 원, 영업이익 76억4600만 원, 순이익 83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늘었다.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9.8% 줄었다.
 
 [실적발표] 텔레칩스, 삼화전기, STX엔진, 동양철관, 뷰웍스

▲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이사.


삼화전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0억8800만 원, 영업이익 50억6300만 원, 순이익 35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49.9% 줄었다.

STX엔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06억800만 원, 영업이익 300억4100 원, 순이익 203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8% 늘었다. 영업이익은 4.1%, 순이익은 27% 줄었다.

동양철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4억3천만 원, 영업이익 37억900만 원, 순이익 17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뷰웍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9억8900만 원, 영업이익 26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7.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