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8억7200만 원, 영업이익 34억8100만 원, 순이익 30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3%, 28.0% 줄었다.
 
[실적발표] 윌링스, 가온미디어, 태웅, 갤럭시아컴즈, PN풍년

▲ 안강순 윌링스 대표이사.


가온미디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13억4200만 원, 영업이익 290억7700만 원, 순이익 156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줄었다. 영업이익은 211.1%, 순이익은 202.0% 늘었다.

태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40억3100만 원, 영업손실 300억1200만 원, 순손실 27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2% 늘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6.3%, 16.4% 줄었다.

갤럭시아컴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5억5600만 원, 영업이익 86억5천만 원, 순이익 2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6% 늘었다. 순이익은 39.4% 줄었다.

PN풍년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5억9300만 원, 영업손실 15억3100만 원, 순이익 44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75.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