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50억4200만 원, 영업이익 429억100만 원, 순손실 228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38.5%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실적발표] 오스템임플란트, 드래곤플라이, 백광소재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억8500만 원, 영업손실 45억1천만 원, 순이익 57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 줄고 영업이익은 23.5%, 순이익은 33.9% 늘었다.

백광소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4억3900만 원, 영업이익 38억2800만 원, 순이익 100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6.5% 감소하고 순이익은 80.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