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시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4억4800만 원, 영업이익 4억3800만 원, 순손실 9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 39.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로지시스, 상지카일룸, 넥슨지티, 대성에너지

▲ 로지시스 로고.


상지카일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9억4100만 원, 영업손실 2억9800만 원, 순손실 46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8.2%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넥슨지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2억1500만 원, 영업손실 287억1500만 원, 순이익 2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줄었고 영업손실 폭은 14% 확대됐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대성에너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8억5천만 원, 영업이익 242억8400만 원, 순이익 152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52.1%, 순이익은 1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