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5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순이익 17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32.1%, 순이익은 20.3% 늘었다.
 
[실적발표] 인터로조, 시큐브, 한국내화, 브리지텍

▲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 사장.


시큐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18.2%, 순이익은 100.7% 증가했다.

한국내화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38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순이익 4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59%, 영업이익은 20.72%, 순이익은 36.76% 줄었다.

브리지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55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 순손실 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