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32억8800만 원, 영업이익 1242억6100만 원, 순이익 703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42.1%, 순이익은 56.6% 줄었다.
 
[실적발표] 한신공영, 지니틱스, 경동제약, 디케이락, HSD엔진

▲ 최문규 한신공영 각자대표.


지니틱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9억4500만 원, 영업이익 54억4900만 원, 순이익 4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9%, 영업이익은 28.9% 늘었다. 순이익은 89.05% 줄었다.

경동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5억7100만 원, 영업이익 247억4300만 원, 순이익 228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1.4%, 순이익은 329.3% 늘었다.

디케이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43억68만 원, 영업이익 98억3600만 원, 순이익 815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7.3%, 순이익은 45.5% 늘었다.

HSD엔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37억5천만 원, 영업손실 223억7500만 원, 순손실 412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8%, 순손실폭은 120.8% 늘었고 영업손실폭은 36.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