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0억5400만 원, 영업이익 41억1300만 원, 순이익 35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4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나무기술, 퓨쳐켐, 인크로스, 에이치케이, 나우IB

▲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


퓨쳐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억6700만 원, 영업손실 5억2800만 원, 순손실 5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이 각각 27.5%, 55.3% 늘었다.

인크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6300만 원, 영업이익 122억900만 원, 순이익 93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줄었고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8% 늘었다.

에이치케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억5800만 원, 영업이익 9억8800만 원, 순이익 9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34.8% 줄었다.

나우IB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억5천만 원, 영업이익 37억4400만 원, 순이익 29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27.4%, 순이익은 31.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