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712억1600만 원, 영업이익 1118억7900만 원, 순이익 985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4% 줄고 영업이익은 15.1%, 순이익은 36.1% 늘었다.
 
[실적발표] 한화투자증권, 대륜E&S, 미래테크놀로지, 삼양사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륜E&S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171억3800만 원, 영업이익 105억8900만 원, 순이익 36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억800만 원, 영업이익 40억4100만 원, 순이익 39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늘고 영업이익은 4.5%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양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65억9700만 원, 영업이익 817억6200만 원, 순이익 563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5.7%, 순이익은 5.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