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1억2800만 원, 영업이익 270억6700만 원, 순이익 17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2%, 영업이익은 56.5%, 순이익은 27.7% 늘었다.
 
[실적발표] 도화엔지니어링, SBS미디어넷, 프럼파스트, 진양물산

▲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SBS미디어넷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82억2천만 원, 영업이익 49억3500만 원, 순이익 57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48% 줄었고, 영업이익은 106.08%, 순이익은 57.89% 늘었다.

프럼파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억7900만 원, 영업이익 15억2600만 원, 순이익 11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38.5%, 순이익은 28.2% 줄었다.

진양물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억 원, 영업이익 10억5700만 원, 순이익 37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순이익은 231.3% 늘었고 영업이익은 20.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