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알테오젠과 메지온 주가는 급등했고 코미팜 주가는 떨어졌다.
29일 알테오젠 주가는 7.05%(4300원) 급등한 6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알테오젠이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의 단백질 서열을 확장해 더욱 진보한 기술을 특허 출원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오스코텍은 1.97%(400원) 상승한 2만700원, 파멥신은 1.01%(350원) 상승한 3만5100원, 녹십자셀은 0.74%(300원) 오른 4만750원, 앱클론은 0.15%(50원) 높아진 3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은 1.13%(600원) 오른 5만3900원, 유틸렉스는 1.28%(700원) 상승한 5만5600원, 현대바이오는 0.78%(100원) 높아진 1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은 2.80%(400원) 내린 1만3900원, 에이치엘비는 1.67%(1700원) 하락한 9만9800원, 신라젠은 2.67%(400원) 떨어진 1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펩트론은 1.67%(250원) 낮아진 1만4700원, 셀리드는 1.65%(400원) 내린 2만3900원, 녹십자랩셀은 0.15%(50원) 하락한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0.38%(15원) 떨어진 3920원, 필룩스는 1.64%(110원) 낮아진 6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안트로젠은 2.04%(700원) 상승한 3만5천 원, 바이오솔루션은 0.67%(200원) 높아진 3만200원, 프로스테믹스는 0.30%(10원) 오른 334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1.895(650원) 높아진 3만50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28%(90원) 오른 7130원, 테고사이언스는 1.17%(250원) 상승한 2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1.76%(110원) 오른 6360원, 차바이오텍은 0.35%(50원) 높아진 1만4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과 파미셀은 각각 전날과 같은 1만7850원, 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휴젤은 2.38%(1만200원) 오른 43만8400원, 메디톡스는 1.59%(5천 원) 높아진 3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메지온은 6.64%(1만1200원) 뛴 18만 원, 레고켐바이오는 2.07%(900원) 상승한 4만4350원, 압타바이오는 0.59%(150원) 높아진 2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젬백스앤카엘은 0.88%(300원) 오른 3만4300원, 뉴프라이드는 0.55%(5원) 높아진 909원, 셀리버리는 0.74%(500원) 상승한 6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는 3.91%(1350원) 높아진 3만5900원, 인스코비는 1.85%(55원) 상승한 303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22%(1400원)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움바이오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에이비엘바이오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5150원, 5만4200원, 1만9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1.30%(350원) 떨어진 2만65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1%(250원) 내린 2만4450원, 텔콘RF제약은 0.94%(50원) 낮아진 5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0.76%(100원) 하락한 1만3천 원, 헬릭스미스는 0.50%(400원) 떨어진 7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