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퓨얼셀, 연료전지발전소 유지보수 1400억 규모 계약 맺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1-20 17:1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퓨얼셀이 140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 유지보수계약(LTSA)을 맺었다.

두산퓨얼셀은 20일 연료전지발전소를 20년 동안 유지보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발전소 유지보수 1400억 규모 계약 맺어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1400억 원대다.

두산퓨얼셀은 경영상 비밀유지 조건을 들어 자세한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는 2021년 1월20일 이후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2021년 6월15일부터 2041년 6월14일까지 24MW급 연료전지발전소 주기기의 유지보수를 맡는다.

두산퓨얼셀은 “계약기간은 발전소의 상업운전 예정일부터 20년”이라며 “실제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