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9일 '리니지2M'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상아탑의 현자들' 사전예약을 열었다. <엔씨소프트> |
새해 첫 주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권에 변동이 적었다.
10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한 주 동안 유지했다.
2~5위도 변화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2위,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 넥슨의 ‘V4’가 4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이 5위로 각각 집계됐다.
이 밖에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7위, 넥슨의 ‘피파온라인4M’은 10위로 각각 매출순위를 지켰다.
중국 이유게임의 ‘샤이닝라이트’는 9위로 나타났다. 지난주 18위에서 뛰었다.
샤이닝라이트는 카드 수집형 방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019년 12월26일 한국에 출시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8위에서 6위로, 네오위즈의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을 9위에서 8위로 각각 매출순위가 소폭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