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국가고객만족도 금융상품 매매부문 2년째 1위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19-12-11 17:2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고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금융상품 매매부문 1위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국가고객만족도 금융상품 매매부문 2년째 1위
▲ NH투자증권 로고.

국가고객만족도는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 등을 평가해 나타낸 지수다.

NH투자증권은 투자상담의 만족도, 고객인지 가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직원을 평가할 때 고객과 소통하는 횟수,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등 고객만족지표로만 평가하는 과정가치 평가를 도입했다.

2013년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 경영(CCM)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 경영 인증을 받기도 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은 소비자 보호체계를 금융 취약계층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빈틈없는 소비자 보호체계를 만들어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IT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를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두는 등 디지털금융 플랫폼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비대면 채널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의 칭찬이나 불만, 제안사항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객의 목소리(VOC)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패널제도 및 신상품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고객 의견을 듣고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