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84억8300만 원, 영업이익 248억8700만 원, 순이익 120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176억 원, 영업이익 1173억6800만 원, 순이익 806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6.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8%, 순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종합상사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1억 원, 영업이익 130억3100만 원, 순이익 106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15.3% 줄었지만 순이익은 11.7% 늘었다.
현대일렉트릭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57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4%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94.8%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