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뉴발란스 키즈 브랜드의 가을겨울용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랜드월드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10월3일부터 10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8층 문화홀에서 뉴발란스 키즈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출시 기념해 팝업스토어 열어

▲ 이랜드월드의 의류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 매장 모습.


이번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는 상상 속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컬러풀 사파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고객들은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를 통해 뉴발란스 키즈 브랜드의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인 ‘컬러 피커’와 ‘스노우 사파리’ 콜렉션의 구스다운점퍼를 입어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는 팝업스토어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에는 나만의 동물 에코백 만들기, 동물 도안 색칠놀이, 블록완구로 직접 동물 만들어보기 등 많은 놀이 콘텐츠가 준비됐다.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를 입은 3미터 초대형 곰을 비롯한 다양한 색감의 동물 조형물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